신규 사명으로 첫 참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화테크윈에서 사명을 바꾼 한화비전이 31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 참가해 영상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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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23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비전 부스 전경. [사진=한화비전] |
한화비전이 꾸린 전시 부스는 크게 주차와 보안 등 아파트 생활 편의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파킹 솔루션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다양한 활용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버티컬 솔루션존',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존'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스마트파킹 솔루션은 주차와 입주자 생활 편의 서비스, 보안까지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상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리테일' 솔루션도 있다.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수집한 고객의 동선, 체류시간 등의 정보를 분석해 상품의 기획이나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