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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가닉 코스메틱 '닐스야드 레머디스', 친환경 '기프트 셀렉션' 론칭

기사입력 : 2023년03월30일 10:50

최종수정 : 2023년03월30일 10:50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영국 대표 비건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에서 친환경 '기프트 셀렉션'을 론칭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피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클린 뷰티를 실천하는 브랜드다. 이번 기프트 셀렉션 또한 제품부터 패키지까지 모두 엄격하게 직접 천연 재배한 유기농 허브와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식물성 성분과 친환경 소재로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에 사용되는 종이를 전년 대비 15% 줄이며 꾸준한 환경 보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스타럭스 제공

수익금의 3%를 꿀벌 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비 러블리 너리싱 트리오는 유기농 꿀과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강력한 보습과 윤기를 부여해주는 림밤, 핸드크림, 바디로션으로 구성됐다. 모두 휴대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낮부터 밤까지의 모든 피로를 책임져주는 드리미 나잇 슬립 듀오는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켜주는 라벤더 베이스다.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레머디스 투 롤 릴랙세이션과 침구에 가볍게 분사해 휴식과 숙면을 도와주는 굿나잇 필로우 미스트로 이뤄졌다. 

와일드 로즈 레디언스 듀오는 베스트셀러인 뷰티밤과 핸드크림 조합으로,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씨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극강의 보습과 광채를 부여하며 특히 뷰티밤은 클렌징 오일, 보습 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으로 활용도가 높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500년 전통의 영국 약제 치유법을 계승하여 '자연을 통한 치유'를 선사하는 영국 대표 비건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다. 현대 비클린 현대파크원점, 판교점, 목동점 그리고 561 공식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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