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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與 원내대표 공식 출마 선언..."169석 뛰어넘는 115석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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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
"원내수석부대표로 드루킹 특검 성사시킨 전력"
"각자도생 아닌 모두가 이기는 길 찾겠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끈질기게 대화하고 지혜롭게 협상해서 169석을 뛰어넘는 115석을 만들겠다"며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꼼꼼한 원내 전략, 쌍방향 당정소통, 탁월한 대야 협상으로 힘 있는 여당, 반듯한 국회를 다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임 정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8.31 leehs@newspim.com

윤 의원은 "국회는 거대야당의 폭주로 사실상 혼수상태다.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며 "꼼꼼한 원내 전략, 쌍방향 당정소통, 탁월한 대야 협상으로 힘 있는 여당, 반듯한 국회를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대화하고 협상하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원내대표, 싸워야할 때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원내대표"라며 "지난 20대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의 실무 협상을 책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으로 성사된 특검, 저 윤재옥이 꼼꼼한 협상과 조율로 뒷받침해서 결국 드루킹 일당의 범죄를 밝혀낼 수 있었다"며 "탄핵 직후 분열된 힘없는 야당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협상하고 또 협상해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재옥에게 원내대표를 맡겨 주면 115석으로 169석을 뛰어넘는 협상의 전략과 지혜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총선도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물론 우리 당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총선 승리의 길을 닦을 책무가 주어져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 상황실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힘을 보탰다"며 " 24시간 당사 야전침대에서 숙식하며 선거 상황을 챙겼다. 실무진들의 보고와 건의 하나하나를 직접 챙겼고,
후보에게 직언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수도권 원내대표론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원내대표가 수도권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지난 여러 선거에서 경험했다"며 "총선 승리는 지역 안배가 아니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원내대표가 아니라 이기는 법을 아는 원내대표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3대 개혁을 확실히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의 확실한 교두보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 또 ▲민심대로 원내 전략을 수립하고 ▲정쟁은 멈추고 정책에 집중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으로 비생산적 국회운영의 틀을 깨고 ▲대화와 소통의 의회정치를 복원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제가 주연이 되기 보다 우리 당 선배동료 의원들이 마음껏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우리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힘을 내서 일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봉사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유공무사(有公無私)의 자세와 지혜로운 원내 전략으로
우리 정치의 품격을 높이고 각자도생의 길이 아니라 다 같이 이기는 길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도 호소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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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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