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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방미 앞두고 5일 오후 美 외교위원장 접견

기사입력 : 2023년04월05일 10:19

최종수정 : 2023년04월05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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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감축법·미 의회 연설 등 논의 주목

[서울=뉴스핌] 김종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후 마이클 매콜(공화당)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접견한다.

오는 4월 26일 미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미 의회 연설을 비롯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매콜 위원장과 외교위원들을 면담한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4.04 photo@newspim.com

공화당 소속 외교위원인 한국계 영 김과 마이클 롤러 의원,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미 간 최대 현안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함께 한미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과 미 의원들이 IRA에 대해 어떤 입장과 견해를 밝힐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도 비중 있게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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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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