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찰, 필로폰 3.5kg 불법 유통 일당 58명 검거...23명 구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만여명 동시 투약분·시가 116억원 상당
경찰 "마약류 범죄 척결하기 위해 총력 대응 방침"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텔레그램을 통해 멕시코산 필로폰 3.5kg(12만여명 동시 투약분·시가 116억원 상당)을 전국에 조직적으로 불법 유통한 판매책 25명, 매수·투약자 33명 등 총 5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그 중 유통·판매책 20명과 매수자 3명 등 총 23명을 구속했다.

경찰이 마약류 유통 해외총책과 공모해 국내 밀반입한 필로폰을 판매한 유통책 및 매수·투약자 등 58명 검거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2023.04.19 1141world@newspim.com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는 필로폰 국내 밀반입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돼 필리핀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 중인 조직폭력배 출신 A씨가 국제특송 화물 등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멕시코산 필로폰이 지난해 5월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됐다.

경찰은 검거된 유통・판매책 25명 중 '친구・애인' 사이인 20대 초반(남자3, 여자1) 사회초년생들이 공모해 '포장・운반・판매' 등 역할을 분담하고 'SNS 단체대화방'에 범행 및 체포시 행동 강령을 마련하는 등 필로폰 유통 조직을 별도로 구성한 혐의로 필로폰 유통조직 최초 '범죄단체조직죄(형법 114조)' 혐의를 적용했다.

또한 A씨가 국내에 밀반입한 필로폰 중 약 2.6kg을 포함한 각종 마약류(필로폰 약 2.6kg, 합성 대마 46팟, 액상 대마 13팟, 대마 1.81g, MDMA(엑스터시) 237정, 케타민 1.57g, 코카인 2.62g 및 신종 마약 '포도' 등) 를 압수해 선제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다.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 중인 조폭 출신 총책 A씨는 국내 필로폰 밀반입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중 필리핀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음에도 휴대전화 반입이 가능한 점을 악용해 '구글, 트위터' 등에 '고액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광고를 게재해 국내 판매책 역할의 공범들을 모집했다.

또한 판매책들이 잠적・도주, 자수할 것에 대비해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보증금(300~1000만원 상당)을 받는 등 조직을 장악,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필리핀 수감 중에 알게 된 국적 불상의 외국인과 연계된 국내 체류 나이지리아인 B씨와 공모한 뒤 B씨가 직접 '기계류 부품(톱니바퀴모양 등 기어류)'에 은닉된 국제특송 화물 등을 통해 필로폰을 수령해 국내 조직폭력배 포함 상위 판매책(6명)과 하위 판매책(19명)에게 전달해 속칭 비대면 '던지기 방식'으로 전국에 유통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필리핀 수용시설에 수감되어 있는 총책 A씨를 경찰청 외사(인터폴)기능과 국제 공조로 조속히 국내 송환하고, 총책 A씨와 국내 상・하위 판매책 들과의 점 조직 유통망에 대한 추가 수사,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자들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른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