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에 활력

기사입력 : 2023년04월28일 14:50

최종수정 : 2023년04월28일 14:50

[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올해로 환갑을 맞는 동아제약의 장수 브랜드 박카스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박카스는 오랜 식민 지배와 한국 전쟁 이후 허약해진 국민들을 위해 동아제약이 만든 피로회복제다. 알약과 앰플에 이어 지금의 드링크제 형태로 만들어진 시기는 1963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허약해진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드링크제인 만큼 박카스는 어려운 국민이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

박카스와 함께 한 한국 사회의 60년을 담은 동아제약 박카스 TV CF.[사진=동아제약]

코로나19로 신음하던 2020년, 당시 대구·경북 지역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었다. 동아제약은 이 지역 시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대구광역시 약사회, 경상북도 약사회를 통해 박카스 1만병을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경상북도청 등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국 100여개의 마스크 생산업체를 직접 찾아가 박카스를 전달하며, 마스크 생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된 서울시립동부병원 의료진을 위해 박카스와 마스크, 구강청결 용품을 지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느때보다 배달이 중요했던 2021년에는 자영업자와 배달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박카스 1만병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회적 활동이 기지개를 켜면서 봉사활동 단체를 후원하고 나선것도 박카스다.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섬마을봉사연합 IVU'에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섬마을봉사연합 IVU는 플로깅 활동(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도 찾아갔다. 박카스 1만병을 비롯해 비타민C 분말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됐다. 피해 회복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는 마음도 담았다.

박카스는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TV CF도 대한민국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힘이 됐다.

1998년 박카스 TV 광고는 '지킬 것은 지킨다'는 카피를 내세워 젊은 세대를 응원했다. 2012년부터는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메인 카피와 함께 N포세대라고 불리는 청춘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의 엄마, 아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기획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에겐 회복하는 힘이 있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TV CF도 선보였다. 코로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리고 지쳐있는 국민들을 위한 희망의 격려를 전한 것이다.

최근 온에어한 새로운 CF는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을 담아내면서 60년을 함께 해온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로 또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토대장정 행사 '박카스와 함께하는 국토대장정'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운영되면서 대한민국 청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해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곳에 찾아가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박카스는 피로회복과 응원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jinebit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