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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 엄마·아빠 행복 축제' 13일 열린다

기사입력 : 2023년05월02일 11:15

최종수정 : 2023년05월02일 11:27

마술쇼, 풍선 꾸미기 등 행사…참여자 7일까지 모집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가 2일 아이 키우는 엄마·아빠의 육아 노고를 격려하고 출산·양육의 행복을 나누는 13일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이하 자녀와 함께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양육자는 3~7일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둥이 가족은 우선 초청되며 공모전 수상자 가족을 비롯해 일반 참가자까지 총 400명 정원이다.

서울엄마아빠행복축제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1부는 시상식, '서울엄마아빠 행복 주간' 선포식,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입상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엄빠 행복한 순간' 영상 상영과 전시 등이 열린다. 2부는 마술쇼, 풍선 꾸미기, 룰렛 돌리기 등 참여 행사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양육자와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돌봄 공간이 마련돼 있다.

1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참여 양육자와 함께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 주간'을 선포하고 SNS를 통해 '엄마·아빠 행복 주간 응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서울시민은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자의 서명을 적은 엄마·아빠 응원 메시지 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SNS에 공유해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엄마아빠 행복 주간'은 양육의 행복과 가치를 되새기고 양육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어버이날이 속한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간으로 지정해 왔다.

축제는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수상자 가족을 초청해 시상·격려하고 양육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응모는 사진, 영상, 에세이 총 3개 부분에서 임신‧출산‧육아의 다양한 기쁨과 행복한 순간으로 1140편 응모 중 85편이 선정됐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우리 주위 보통 엄마·아빠가 출산·육아 과정에서 경험했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고 사회적으로 출산·양육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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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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