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HK이노엔, '1Q23 Re: 예상된 부진, 방향성은 유지' 목표가 45,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3년05월03일 09:47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09:4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3일 HK이노엔(195940)에 대해 '1Q23 Re: 예상된 부진, 방향성은 유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K이노엔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HK이노엔(19594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에도 케이캡 중국 진출, 구강 붕해정 전환에 따른 이익률 개선, 케이캡의 유럽 기술이전 기대감 등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케이캡은 올해 3월부터 중국 보험이 적용. 중국 파트너사 뤄신은 중국에서 소화기계 제품에 대한 마케팅,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음. 뤄신은 영업인력 3천명 중 1/3을 케이캡에 할당하는 적극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음. 뤄신사의 케이캡에 대한 목표는 2년(23년) 내 10억위안(약 1,914억원), 출시 5년 후(27년) 30억위안(약 5,743억원). 2분기부터 실적을 통해 관련 성과가 확인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개별 기준 1Q23 매출액 1.849억원(+2.6%YoY, -14.5%QoQ), 영업이익 56억원(+33.3%YoY, -32.7%QoQ, OPM 3.1%)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95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1) 케이캡의 미국 파트너사 제조 기술이전에 따른 원재료비 일시 반영, 2) 백신 매출 부진, 3) 평균 임금 상승, 4) 화장품 사업부의 부진. 23년 매출액은 8,493억원(+0.3%YoY), 영업이익은 662억원(+26.0%YoY, OPM 7.8%)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HK이노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04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4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11월 01일 최고 목표가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HK이노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9,20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3년 05월 03일 발표한 유안타증권의 4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9,200원 대비 -8.5% 낮은 수준으로 HK이노엔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9,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500원 대비 -4.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K이노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