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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완전체와 솔로로 세우는 K팝의 '커리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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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 그룹이 따로, 또 같이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슈가, 블랙핑크 지수는 첫 솔로음반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4세대 그룹은 이에 질세라 커리어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 BTS·블랙핑크, 솔로가수로 세운 '밀리언셀러'

완전체 활동을 줄이기 위해 솔로 활동을 나선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이 남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해 개별 활동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솔로 활동으로 K팝 솔로 앨범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앨범 '페이스(FACE)'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45만장을 기록했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음원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앨범은 '빌보드 200' 2위에 등극하면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2023.04.04 alice09@newspim.com

'라이크 크레이지'의 경우 빌보드 역사상 '핫 100'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6번째 곡으로 기록됐다. 앞서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2(Set Me Free Pt.2)'로 '핫 100' 30위(4월 1일 자)에 올랐던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는 '핫 100' 정상에 올라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역사를 장식했다.

이에 빌보드는 "지민은 팀과 솔로로 각각 '핫 100'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슈가가 솔로 활동명 어거스트디(Agust D)로 발매한 '디데이(D-DAY)'는 발매 당일 107만장이 넘게 팔리면서, 첫날 판매량으로 국내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1일 발매된 슈가의 '디데이'는 발매 첫날 107만2311장 판매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 '디데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같은 그룹 지민과 함께 K팝 솔로 가수가 기록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빌보드에 따르면 슈가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12만2000장이며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2500장,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장이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빅히트뮤직] 2023.05.03 alice09@newspim.com

빌보드는 "'디데이'는 실물 음반으로는 이번 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으며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가장 높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앨범은 CD와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실물 음반과 아티스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디지털 다운로드 음반으로 나눠서 판매됐다"며 "첫 주 판매량의 90%는 실물 음반이었고 나머지 10%는 디지털 음반 판매였다"고 설명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역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 31일 발매된 첫 솔로 앨범 '미(ME)'는 102만장(한터차트 집계 기준) 이상 판매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역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초동 수치다.

지수의 '미'는 출시 첫날 87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K팝 여성 솔로 최초·최고 수식어를 갈아치운 데 이어 약 4일 만에 100만 장을 넘어서면서 팀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첫 번째 K팝 여성 솔로가수가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블랙핑크 지수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3.03.20 alice09@newspim.com

타이틀곡 '꽃(FLOWER)'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음원 공개 32일 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이다.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종전 최단 기록은 리사의 '머니(MONEY)'(37일), '라리사(LALISA)'(46일)였다. 이 분야 1위, 2위, 3위 모두 블랙핑크 멤버가 차지하며 글로벌 음악시장 내 이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금 실감케했다.

◆ 솔로 열풍 속 그룹 강세…계속되는 '커리어하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솔로가수로 남다른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4세대 그룹 역시 '계단식 성장'을 보이며 커리어하이를 하고 있다. 4세대 대표그룹으로 손꼽히는 아이브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발표한 16주차(4월 16일~22일 집계 기준)에서 '아이 엠(I AM)'으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벨소리차트 1위에 랭크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브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 엠'으로 1위,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4위에 랭크되며 최상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발매 당일 102만4034장 판매되면서 일간 음반 차트(5월 2일 자)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그룹 아이브 2023.04.10 anob24@newspim.com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발매 1일 차 판매량 1위에 해당하며, 솔로 가수를 포함한 전체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다 기록이다. 특히 이번 판매량은 지난해 10월에 발매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첫날 판매량인 40만8833장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중소기획사의 기적'으로 불리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큐피드'는 지난주보다 9계단 상승한 41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이 6주 연속 '핫 100' 진입에 성공하면서 피프티 피프티는 블랙핑크, 뉴진스에 이어 이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한 세 번째 케이팝 걸그룹이 됐다.

글로벌 그룹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군대 공백기로 인해 K팝 시장에도 위기론이 떠오르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치면서 K팝 음반 수출액은 지난해 4%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됐으나, 4세대 그룹이 국내외에서 선전하고 있다. 또 3세대 그룹인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그리고 4세대 그룹에서도 아이브와 르세라핌, 피프티 피프티, 뉴진스 등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면서 잠시 주춤했던 K팝 시장에 열기를 불어 넣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이미 탄탄한 팬덤이 확보됐지만, 4세대 걸그룹의 경우 주체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노래하면서 남성팬뿐 아니라 여성 팬도 대거 확보하고 있다. 과거에는 보이그룹이 K팝 산업으로 주목됐다면, 이제는 점차 걸그룹 자체가 공고한 팬덤을 바탕으로 '파워 하우스'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유닛과 완전체, 그리고 솔로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이 앞으로 써내려갈 신기록과 커리어하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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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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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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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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