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AIA생명, 토트넘 콘텐츠·캠페인 소식 알리는 웹사이트 열어

기사입력 : 2023년05월07일 12:00

최종수정 : 2023년05월07일 12:00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AIA 및 영국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와 캠페인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AIA 스퍼스 허브(AIA Spurs Hub)'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AIA 스퍼스 허브는 카카오 계정을 가진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선수들이 등장하는 건강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AIA 생명 브랜드 앰배서더 손흥민, 조소현 선수 및 토트넘 선수 이미지가 담긴 월페이퍼, 디지털 스티커 등도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토트넘과 AIA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에 먼저 등록할 수 있는 '얼리버드 기회'와 캠페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A 스퍼스 허브는 AIA 그룹이 토트넘과 맺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 및 AIA 생명이 이어오는 브랜드 앰배서더 관계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토트넘과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폭넓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 스퍼스 허브를 통해 가입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전은 런던에서 열리는 AIA Only VIP 토트넘 홋스퍼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며 "내달 런던에서 열리는 해당 투어에 AIA 생명의 마스터 플래너(보험설계사)들을 가장 먼저 초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지난 3월 AIA 팬배서더 그룹을 런던으로 초청해 'AIA Only 토트넘 홋스퍼 VIP 투어 인 런던'을 열었다. AIA 팬배서더는 팬과 앰버서더를 결합한 말이다. 산다라박 등 국내 연예인 및 유명인들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앰버서더 레들리 브렌턴 킹(Ledley Brenton King)이 AIA 팬배서더 그룹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2023.05.07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