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나무이민은 운영이 중단되었던 미국투자이민(EB-5)제도가 22년 3월에 부활되면서 다양한 미국 기업이 제공하는 유명 개발 프로젝트들과 투자 유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B5 투자이민'은 투자자가 해당 프로젝트에 파격적인 투자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대규모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한다.
투자이민의 기본 아이디어는 미국 상업 기업에 8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고 미국 근로자를 위해 1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기준으로 영주권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EB5 투자이민은 본인, 배우자, 만 21세 미만 자녀에게 영주권 취득이 보장된다. 먼저, 투자자의 I-526 청원이 승인되면 조건부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
자격 미달이 아닌 경우 EB-5 비자 대부분의 이민 청원은 승인되며, 절차의 마지막 단계는 신청자가 무조건적으로 합법적인 영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영주권 신분 보장 형태로 인해 투자 최소 금액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이민의 수요는 매우 높은 편이다. 투자이민은 미국 어디에서나 거주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가족 이민, 유학생 자녀 교육, 상속 증여세 절감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무이민 에릭 부사장은 "투자금에 대한 자금출처가 가능하다면 EB-5 투자이민은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안정된 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EB-5 투자자는 특히 사업 형태와 규모를 기반으로 한 내용과 신속 승인 및 프리미엄 프로그램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생각되는 적합한 프로젝트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이민을 선택할 때 투자자는 영주권과 자본 회수라는 두 가지 원하는 결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이민 혜택의 가능성과 관련이 있고, 두 번째는 투자 자본이 적시에 반환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나무이민은 다수 유명 브랜드 호텔 기업의 건축 프로그램과 검증된 코타베라 신도시 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기에 투자금 회수와 미국 영주권을 안전하게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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