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는 활동에 동참했다.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왼쪽부터),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호반건설] |
호반건설은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