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22일 출시했다.
(사진=새마을금고) |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2023년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고금리 상품으로써, 우대이율은 만기자동이체로 해지되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5월 22일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 가능하며 총 6만개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취급 금고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새마을금고 어플 MG더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2023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통해 2023년 출생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함으로써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