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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 시행 '문화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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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문화다양성의 중요성 인식 및 가치 확산을 통한 사회구성원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은 특색있는 지역문화 주체 간 문화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종 문화활동, 행사, 홍보·캠페인, 교육 등 방식으로 타문화 포용성 제고를 도모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문화다양성 기관(단체)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계획, 운영방향 설계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시, 문화다양성 포용한다 [사진=광주시] 2023.05.23 ej7648@newspim.com

올해 상반기에는 2023년 광주시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안)에 대해 문화다양성위원회를 구성, 문화다양성 정책·사업에 대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다양성 증진 사업으로 ▲지역 문화다양성협의체 구성 ▲라운드테이블 운영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문화다양성 주간 캠페인 등을 펼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하는 문화다양성협의체는 문화다양성 관점으로 광주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계획 방향 수립,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정례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실시한다.

지역문화 주체들이 모여 유형별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문화다양성 확산, 다문화가족 지원, 지속가능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소수 문화의 표현 기회 확산, 지역민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친밀감과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문화다양성 주간 영상·음성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정종임 문화도시정책관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회 구성원의 교류 증진 및 자존감 고취를 통해 포용 사회문화를 구축하겠다"며 "문화다양성의 가치에 대해 시민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문화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02년 UN이 지정했다. 올해는 시민의날, 세계인의날과 연계해 중외공원 일대에 소수 문화주체가 구상한 6종 문화다양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홍보부스를 꾸몄다. 보이는 라디오 '채널 우리누리'를 운영하며 이주민 DJ가 전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현장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한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음원을 라디오,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송출하는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에 따라 국비 1억원을 확보해 청소년 인권포럼, 고려인마을 협력, 문화다양성 단편영화제, 1020 문화주간, 채널 우리누리, 소수문화 크리에이터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한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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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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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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