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5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지난해 출시한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원스토어 출시와 함께 컴프야V23의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
컴투스가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진=컴투스] |
우선 '타점 배틀'에 '특성 시스템'이 도입됐다. 유저들이 매주 함께 타격전 리그를 진행하는 타점 배틀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PvP모드다. 새로 도입된 특성 시스템은 플레이 결과에 따라 누적된 경험치로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특성 1종을 선택하여 추가 능력치 및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지정된 재료를 소모해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영입할 수 있는 '시그니처 영입'도 새롭게 도입된다. 리그 모드를 '메이저1' 등급 이상 개방하면 해당 영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영입계약서' 아이템과 영입 시 필요한 콘텐츠별 코인 조건을 만족하면 '일반 시그니처 카드'와 '시그니처 영입 전용 카드' 중에서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실시간 매치'에서 유저가 자신보다 높은 점수에 있는 상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언더독 보너스' 시스템을 신설했다. 연승 달성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연승 미션' 추가, 제작소에 '신규 제작식' 추가 등 더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개선도 이뤄졌다.
한편, 컴프야V23은 이번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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