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극장가를 뒤흔든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석가탄신일 연휴에 157만 관객을 돌파하며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기개봉작 및 외화 1위를 동시에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157만3276명을 기록했다.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연속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유니버설픽쳐스] |
개봉 8일째 100만, 개봉 13일째 150만 관객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번 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와 함께 예매도 흥행도 2강 구도로 쌍끌이하며 극장가를 힘껏 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4D, IMA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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