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 참석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가 다음달 9일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오위즈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맡은 신세계아이앤씨가 함께 기획했으며, 국내 미디어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다.
'P의 거짓'. [사진=네오위즈] |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지난 4월 이용자 대상의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하고, 퀘이사존과 함께 PC플랫폼 기반의 최적화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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