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31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지원사업 참여 청년 워크숍 모습.[사진=세종창조센터] 2023.05.31 goongeen@newspim.com |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은 기업이 만18~39세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명소 소개와 무드등 만들기, 감정 아로마 테라피 등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재충전 시간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세종시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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