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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이젠 허허벌판이 아니네"…2차전지 메카 노리는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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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현장을 가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2차전지산업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하겠다"
10만가구 규모 수변도시 조성 등 분당 신도시급 규모 확장

[새만금=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지난달 31일 찾은 새만금 5공구 현장. 아직 풀이 무성한 공터들이 듬성듬성 있긴 해지만 공장들이 제법 들어섰고 철골이 올라가는 현장도 보였다. 기자가 새만금 현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3번째. 10여전 방문했을 때만 해도 광활한 매립지로 허허벌판만 보일 뿐이었다. 새만금개발 사업이 시작된 지 30여년이 지난 이곳에 공장들이 입주해 가동될 수 있을 까 하는 의구심이 당시 들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2023년 5월 찾은 새만금 현장은 그때 황량함과 달리 생기가 넘쳤다. 1공구에는 여기저기 공장을 짓는 모습들이 보였으며 이 중 최근 준공된 한 입주 업체를 방문했다. 이곳은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2차전지 사업 업체인 이피캠텍(주)의 제2공장. 이 업체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 및 첨가제를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3만2500㎡ 부지에 1차 700억원을 투자해 지난 4월 말 공장을 준공을 하고 현재 한창 시험생산 중이다. 전해질이란 2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에 첨가되는 소재로 충‧방전 시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갈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6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월 15톤을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 이성권 대표는 "현재 1단계 생산규모이며 추가 500억원을 투자해 2단계 증설을 계획 중"이라며 "제2공장에서 월 120~150톤의 전해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이 지난달 31일 2차전지 사업 업체인 이피캠텍(주)의 제2공장에서 국토부 출입기자들과 투자 유치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1년 만에 28개기업, 4.1조원 투자 유치…비결은 3배 빠른 '원스톱 체제' 행정력

새만금 산업단지에 이 같은 2차전지 업체들이 14개 사가 입주해 있다. 양극재, 음극재 등 소재부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분야까지 다양하다. 특히 배터리업체인 SK온이 국내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기업인 거린메이(GEM)와 합작한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LG화학과 절강화유코발트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글로벌의 합작기업들의 투자가 쇄도하고 있다.

이들 기업으로 그치지 않는다. 총 9개 공구(18.5㎢)로 구성돼 있는 새만금 산단은 현재 8.1㎢ 규모의 4개 공구(1·2·5·6)만 매립, 조성돼 있는데 분양률이 70%를 넘어섰다. 투자액 기준으로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28개 기업, 약 4조1760억원에 달한다. 이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조직된 새만금개발청이 개청된 이후 9년 동안 투자를 유치한 실적이 1조4740억원인 것과 비교한다면 3배가 차이 나는 것이다.

불과 1년 만에 이 같은 눈부신 성과를 올린 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광위 본부장에서 청장으로 취임한 김규현 청장의 역할이 컸다. 김 청장은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땅값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산단 분양가는 3.3㎡ 당 50만원대로 10여년 전 최초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시키시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시행 예정인 새만금개발법에 1·2·5·6공구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투자 기업들에게 법인·소득세 등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 뿐만 아니다. 투자진흥지구는 앞으로 전 사업지역으로 확대되고 창업 또는 신설기업에게는 법인·소득세를 3년간 100% 면제해주고 추가로 2년간 50%를 감면해주는 파격 혜택을 주기로 했다. 김 청장은 무엇보다 투자 기업들이 새만금에 몰리고 있는 이유를 투자를 결정하고 공장을 가동하기 까지 '원스톱체제'의 행정력이 크다는 점을 강조 했다. 그는 "다른 산단과 비교해 3배 이상 빠른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어 전기차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2차전지 업체들에겐 최적의 투자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새만금 산단이 2차전지의 밸류체인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특화단지 지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분당 신도시급 규모 키워가는 새만금…"바닷물도 팔았는데 수변도시 못 팔겠냐"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이 지난달 31일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건설 현장에서 국토부 출입기자들에게 조성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 같은 기업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종사자들이 직주근접하기 위한 '스마트 수변도시'도 조성되고 있다. 이 역시 바다를 매립해 6.6㎢ 규모로 조성되는 이 신도시는 새만금의 첫 복합도시로서 총 1만1000가구(인구 2만5000명)가 들어서게 된다. 이 곳에는 주거 뿐만 아니라 상업, 업무공간 그리고 수변공원을 갖춘 자족도시로 만들어진다. 사업 시행자인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총 사업비 1조3476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수변도시가 빠르게 완성될 수 있도록 조성원가를 3,3㎡당 150만원 선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내년 말부터 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은 예상했던 규모보다 컸다. 분당 신도시 규모급이다. 기자가 10년 전 방문했을 때보다 매립지를 늘리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이날 광활한 새만금 지역을 종단과 횡단을 하며 둘러 볼수 있었던 것은 새만금 내 십자형 도로망이 갖춰지고 있기에 가능했다. 현재 신항만~수변도시~농생명용지를 잇는 동서도로는 2020년에 이미 완공된 상태다. 또 남북도로 12.7km 도로구간의 1단계가 완성된 상태이며 14.4km 구간의 2단계 도로도 오는 8월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기 전인 7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남북도로 1단계 구간에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아치교인 만경대교가 완공돼 있는데, 국내에서 최장 교량(14.0km)이라고 한다. 2단계 구간에는 사장교인 새만금동진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 중이었다.

김 청장은 입주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철도와 항만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30년 개통 목표로 47.6km 길이의 단선철도를 추진 중이고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KTX 도입 여건 등도 검토 중"이라며 "새만금 신항만에는 5만톤급 선박 2척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를 2025년까지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기업의 투자 쇄도로 이젠 용지가 부족할 정도여서 현재 매립 전인 바닷물이 들어 차 있는 8공구도 수면 상태로 80만평을 팔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예약을 받을 정도로 투자가 몰리고 있다는 얘기다. 수변도시 역시 순조로운 분양을 자신했다. 그는 "매립지 전인 바닷물도 분양했는데 이미 매립돼 있는 수변도시 용지도 다 팔 수 있다"며 "나머지 잔여공구도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매립 착공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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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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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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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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