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정체된 도농복합도시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23년 안성문화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공도읍 내 상업지구 속 도시공원에 작은 갤러리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공모사업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공모는 5명 내외 작가로 구성된 1개팀을 선발하며, 인건비와 재료비로 최대 9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는 대상지인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받아 지정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