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차익 실현 조정중인 반도체株...삼성전자 3분기 9만원 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도체 업황 바닥 찍고 상승 모멘텀 확보
목표가 줄줄이 상향…3분기 8만원 안착 기대
삼성그룹 펀드 고공행진…평균 수익률 12.78%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발(發) 호재에 힘입어 4개월 만에 7만원대 주가를 회복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9만원선까지 상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반도체 불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과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6.05 ymh7536@newspim.com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9% 하락한 7만 1700원에서 거래되는 등 최근 7만원대에 안착했다. 주가 상승은 최근 반도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발(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호재까지 겹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 SK증권과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를 9만원으로 제시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재고평가손실 축소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바탕으로 시장은 2023년 메모리 적자가 아닌 2024년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DS부문의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했다. 삼성전자가 3분기부터 DDR5 점유율 회복과 감산 효과 본격화에 따른 재고 하락 가속화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에 덩달아 주목받는 것은 삼성그룹 펀드다. 특히 삼성전자 보유 비중이 높은 펀드에 대한 수익성 기대감이 크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중 삼성그룹 펀드 26개의 평균 수익률은 12.78%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로 접어들었던 3개월 수익률은 6.48%,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11%를 기록했다. 1개월 기준으로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3.45%, 해외주식형 펀드는 3.20%, 국내채권형 펀드는 -0.69%로 볼 때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수익률이 상위권인 펀드는 삼성전자 비중이 높았다. 일반펀드는 한 종목을 10% 이상 담지 못하지만 그룹주 펀드는 주식 선물을 활용, 최대 30%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한국투자ACE삼성그룹주SW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15.05%)'의 삼성전자 비중은 28.07%, 두 번째로 높은 수익성을 낸 '삼성KODEX삼성그룹밸류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14.96%)'은 삼성전자 비중이 28.21%였다.

각각 13.89%의 수익률을 기록한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과 '삼성KODEX삼성그룹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삼성전자 비중도 28%에 육박했다.

금리인상 사이클이 정점에 근접하고 있지만 경기와 은행권 불안 등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투자에서 기업의 이익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며 하반기와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최원준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책임은 "반도체 업황과 실적 개선, 장기적인 AI 수요 급증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라면서 "삼성전자가 하락하는 지난해에도 삼성그룹펀드는 여타 삼성그룹주들이 선방하면서 전체 주식형 펀드에서 상위 10%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