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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로트 가수 민수현 등 홍보대사·명예기자단 위촉

기사입력 : 2023년06월05일 17:27

최종수정 : 2023년06월05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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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홍보대사 및 대전시정 소식지 월간 '일류도시 대전'제9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홍보대사는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배재대 김석훈 교수, ㈜도담컴퍼니 이서진 대표다. 이들과 함께 지역 대학 10개교 19명 대학생 홍보대사까지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5년 5월 말까지 2년간이다.

대전시는 5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홍보대사 및 대전시정 소식지 월간 '일류도시 대전'제9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2023.06.05 gyun507@newspim.com

목원대를 졸업한 민수현 씨는 지난해 MBN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그라나다는 지역의 국악 인재들로 꾸려진 퓨전국악밴드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폐막식 공연(2018년)에 올라 무대를 펼쳤고, 지난해 10월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제9기 명예기자는 총 20명이다. 교육·문화예술·기업·시민단체·청년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장년층까지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생활·문화·행사·인물 정보 등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기사 제공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시민불편사항 등에 대한 제보 ▲대전시정소식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들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전시의 시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대전시 홍보는 물론, 대전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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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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