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도 일주일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시프트업은 8일 신규 차일드 '기록하는 헤카테'와 스킨 2종을 추가하는 월드보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의 월드보스는 '메시에'로, 기록하는 헤카테가 신규 차일드로 추가된다. 헤카테는 과거 마녀로 등장했던 3성 차일드이자 '헤카테의 도서관'을 지키고 있는 차일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외형의 5성 차일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을 통해 5성 '영예의 메시에'와 '기억하는 아우로라', '2020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영예의 메시에와 기록하는 헤카테의 전용 스킨 '푸테나의 수호자', '몽상가 헤카테' 2종도 출시한다.
시프트업이 신규 차일드 '기록하는 헤카테'와 스킨 2종을 추가하는 월드보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시프트업] |
아울러 시프트업은 다수의 캐릭터로 즐기는 PvP 콘텐츠인 '듀얼 앙 가르드'도 이달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2 차일드 선택박스 등의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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