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심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들에게는 6개 통합권역에서 치러지는 예선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통합권역 예선인 대전충남충북강원대회는 오는 17일 강원도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1시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경연현장으로 오면 된다.
첫 충청 강원권 예선에 이어 오는 23일 전남 전북 제주권 예선 대회가 전남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7월 1일 부산 경남 대구 경북권 예선이 부산시 가람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또 7월 7일 경기권 예선은 경기도 수원시 경기문화센터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지역은 1차 예선과 2차 예선이 열리며 1차는 7월 14일, 2차는 7월 21일 서울시 홍대프리즘홀에서 실시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음악의 탄생'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5.12 alice09@newspim.com |
통합권역별 예선대회의 심사는 ▲독창성(예술성) ▲가창력 ▲무대매너 ▲표현력 ▲대중성 ▲현장 관객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독창성에서는 개인만의 개성과 끼, 재능을 드러내는지 평가하며 가창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대중음악 보컬로서의 발성과 호흡에 대해 평가한다.
표현력과 무대매너 부분에 대해서는 곡의 전반적인 정서와 느낌을 악상을 통해 잘 표했는지 여부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출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합격통보를 받은 예선대회 참가자들은 응시여부를 회신할 때, 악기사용 여부와 사용할 악기 내역을 함께 보내면 된다. MR 사용자의 경우 오디션 최소 이틀 전까지 사무국으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통합권역별 예선대회 합격자에게는 서울 본선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지역 맞춤형 뮤직비디오가 제공된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본인의 오디션 실시간 촬영본과 오디션 현장 음원, 지역전경이 함께 담긴다.
권역별 예선 대회와 관련해서는 '음악의 탄생' 사무국에 문의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예선대회는 유튜브 채널 안다(ANDA)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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