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891만2542명을 돌파했다.
연일 올해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달성하며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달 3주차 개봉작인 DC '플래시',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등 쟁쟁한 신작들을 제치고달성한 결과로, 한국영화의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모습. 2023.06.06 mironj19@newspim.com |
영화 '범죄도시3'는 19일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통해 그간 보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5분 네이버 NOW.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관객들도 실시간으로 쇼케이스를 관람할 수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