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游网带你玩韩国】来韩国必吃20大美食——海鲜篇

기사입력 : 2023년06월22일 16:29

최종수정 : 2023년06월22일 16:29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2日电 "韩国"可谓是购物与美食的天堂。虽说如此,但在没有任何准备的情况下盲目前来无法体验到真正的韩国文化,无法品尝到真正的韩国美食。机会只会降临到有准备的人面前,美食也只有真正有心的人才可以品尝到。认真读完本韩国美食总结篇,为你的韩国之旅做好充分的准备,为你的青春留下一段美好的回忆吧!

◆辣炒八爪鱼

【图片=百度】

美食的天堂毋庸置疑就是在弘大,作为一名合格的吃货,绝对就不能错过下面为大家推荐的这家店——辣烤小章鱼。小章鱼分辣和普通辣两种,一般不是很能吃辣的人普通辣就足以。如果想挑战的话可以要辣的,不过对于不能吃辣的人,基本就是要喷火的程度了!

八爪鱼含有丰富的蛋白质、矿物质等营养元素,并还富含抗疲劳、抗衰老,能延长人类寿命等重要保健因子—天然牛磺酸。适宜体质虚弱、气血不足、营养不良之人食用;适宜产妇乳汁不足者食用。章鱼与啤酒相克,同食引发痛风症。辣炒八爪鱼配上五花肉包在苏子叶里再配上海红汤一起吃,真是一种无法用语言里描述的美味,只有试过的人才知道。

◆酱螃蟹

【图片=百度】

在韩国酱螃蟹称之为"밥도둑"直译过 来就是"偷饭的贼",因为酱螃蟹拌饭实在太美味。

在韩国,酱螃蟹通常分为两种,用酱油腌渍过后的螃蟹叫做"酱油蟹",而用辣椒酱腌渍过的螃蟹则叫"调味酱蟹"(양념게장)。腌渍的酱油蟹没有半点海鲜的腥味,蟹肉就像是含在嘴里即将融化的巧克力一样粘滑甘醇,再配上生姜和大蒜,那简直就是绝配的黄金搭档。不要只记得吸食蟹腿上的蟹肉哦,在还剩有酱汁的蟹壳里拌饭吃,味道也是 一流的。

◆烤鳗鱼

【图片=百度】

韩国是鳗鱼消费大国之一,每年消费鳗鱼1万余吨。烤鳗鱼保持了鳗鱼诱人口感的高蛋白饮食,维他命A和维他命B、维他命C十分丰富,是女性皮肤美容和恢复疲劳、防止老化、提高活力的佳品。

尤其鳗鱼富含EPA和DHA等不饱和脂肪酸,能够有效降低胆固醇指数,还含有丰富的钙质。烤鳗鱼外焦里嫩,入口窜香;鳗鱼汤则肉质绵软,汤汁鲜浓,无论是烤还是熬汤,鳗鱼料理绝对会让你大饱口福,赞叹不已。韩国是鳗鱼消费大国之一,每年消费鳗鱼一万多吨,在韩国各地的商场都有鳗鱼销售,还有很多烤鳗料理店。

◆辣炖安康鱼

【图片=百度】

辣炖安康鱼韩文叫 "아구찜"是庆尚南道马山的特色菜肴。其实,在韩国安康鱼被称之为 "海之综合营养剂",健康保健食品。在韩国食用安康鱼的历史很短,由于其貌不扬,即使渔夫捕捞到安康鱼也会放回大海或当作肥料。

上世纪50年代是韩国近代史中较艰难的日子,当年在庆尚南道马山午东洞一名渔夫由于捕获了不少安康鱼,突然感觉把安康鱼扔掉有点可惜,所以带着安康鱼到附近的餐厅给一位奶奶尝试做菜。奶奶看到长得像丑八怪的安康鱼后就把它扔到屋顶上。

过了几天后安康鱼被晒干,奶奶就加入了大酱、辣椒酱、大葱等煮"蒸干明太鱼"的食材烹调出美味的辣炖安康鱼。从此辣炖安康鱼就成为了庆尚南道马山的特色菜肴。其做法是安康鱼切成适中大小,放入大量豆芽,再加上辣酱一起炖煮,味道十分可口。弹性十足的安康鱼和清脆爽口的豆芽,堪称绝配。

◆生鱼片

【图片=百度】

韩国的生鱼片是出了名的美味,一般采用的是鱼肉肉色为白色的比如比目鱼。传统的韩式吃法是用生菜或者苏子叶包裹着生鱼片,蘸着辣椒酱一起食用。完全不用担心会有鱼的腥味。

韩国三面环海,有着非常丰富的水产品,所以生鱼片就成为了韩国人热爱吃的美食之一。韩国人最爱吃的生鱼片有偏口鱼(광어)。除了刚刚说的比目鱼外,很受欢迎的还有活章鱼、鲍鱼等等的海鲜美味。有时也会看到鱼肉肉色为红色的金枪鱼片来作为餐品食用。

(稿件转自韩游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사진
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