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관리 강화 위해 현장 방문 시설점검
정찬영 소방서장, 소방시설 안전유지 등 당부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외국인 고용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2023.06.29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파주시 월롱면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지도를 실시했다.
지난 27일 파주소방서는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 및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과 문혜영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공장 현황 청취 및 화재예방 컨설팅 ▲최근 화재 사례 교육 ▲사업장 내 외국인 숙소 기초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 안내·독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10대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 작업장과 기숙사에서는 시설 관계자들의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및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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