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거주 독거노인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강서구청과 연계해 강서구 일대 거주 독거노인에게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밥손 교체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202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가구 밥솥을 에너지 으뜸효율밥솥으로 교체했다"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8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애큐온 그린 온!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기부전달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강서구청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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