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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韓 정상급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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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8일 일정 트리니다드토바고·파나마 등 방문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 발표…협력 비전 제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할 예정이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7월 2~9일 6박 8일 일정으로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미국 댈러스(경유)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6.29 yooksa@newspim.com

이번 출장에서 한 총리는 카리브공동체(CARICOM, 카리콤) 정상회의 참석과 파나마 공식방문을 통해, 14개 카리콤 회원국 및 중미지역 주요 협력국인 파나마와의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한 카리콤은 올해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카리콤 설립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를 7월 3~5일 사흘간 개최했다. 한 총리는 우리 정상급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이번 카리콤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카리브 국가들과의 협력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카리브 협력 강화 방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한-카리브간 네트워크 및 대화채널 강화에 나선다. 또 한-카리브 해양공동연구센터 및 농업기술 혁신 플랫폼 신설 등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 식량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아울러 기재부-카리브개발은행간 공공분야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코이카(KOICA) 사무소 확대 개편, 한-카리콤 협력기금 증액 등 맞춤형 개발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전자정부, 보건, 재난대응 등 분야별 한국 발전경험 공유 및 기술전수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한 총리는 이번 정상회의 개최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키쓰 롤리(Keith Rowley) 총리, 카리콤 의장국인 도미니카연방의 루스벨트 스케릿(Roosevelt Skerrit) 총리를 비롯한 카리콤 회원국 정상들과의 연쇄 양자회담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 총리는 칼라 바넷(Carla Barnett) 카리콤 사무총장, 로돌포 사봉헤(Rodolfo Sabonge)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히기너스 레온(Hyginus Leon) 카리브개발은행(CDB) 총재 등과 만나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트리니다드토바고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한 총리는 중미지역 우리의 최대 통상투자 대상국이자, 지난해 우리나라와 수교 60주년을 맞은 파나마를 7월 5~7일 사흘간 방문한다. 

한 총리의 파나마 방문은 2010년 이명박 대통령 방문 이래 13년 만의 우리 정상급 공식방문이다. 한 총리는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통상·투자, 인프라, 자원·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파나마 정부 관계자 및 우리 진출 기업인 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파나마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7월 7일 귀국길에 미국 댈러스 경유해 우리 동포·지상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 우리 동포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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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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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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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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