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성호 "文·NY 비판' 추미애, 당에 부담…오히려 이재명에 줄 못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미애, 검찰개혁 실패...검찰공화국 원인"
"이재명-이낙연, 빨리 만나서 당 위기 극복하길"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장관직 사퇴를 종용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당에 부담이 된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렇게 줄 서서 전 대통령을 저격하고 당시 당대표였던 이낙연 전 대표를 저격해서 어떻게 이재명 대표에게 줄 서는 것이 되겠나"라며 "더 부담이 돼서 줄 서려고 해도 오히려 줄 설 수 없겠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예비후보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9.07 kilroy023@newspim.com

이어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추 전 장관의 행보들이 부담스럽느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부담스럽겠다"라며 "소위 말하는 친문-비문, 친명-비명 이런 걸 넘어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하나가 돼야 하는데 자꾸 과거를 파헤친다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추 전 장관이 이런 발언을 하는 배경에 대해 "이 상황에서 그런 말씀을 왜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며 "당시 추미애 장관은 검찰개혁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정 의원은 "그러나 당시 우리 검찰개혁이 실패했다고 인정되고 있다"며 "그 결과 민주당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공화국으로 가는 데 우리 검찰 개혁의 실패가 원인이 되지 않았나, 이런 이야기들이 많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당시 국무위원으로서 진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당의 단합에 좋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 전 장관과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과 관련해서 정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전직 대통령 묘소 방문 등 귀국 후 일정을 어느 정도 마치고 나면 이 대표와 자연스럽게 만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반 국민도 관심 갖고 있고 언론이 굉장히 주목하고 있지 않느냐"며 "현재 민주당 상황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당의 지도자인 두 분이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당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이시기 때문에 빨리 만나서 당의 여러 현안에 관해 의견도 듣고 조언을 구하는 그런 바람이 당연하게 있다"고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전날 라디오에서 최근 이 전 대표의 행보를 겨냥해 "개인플레이보다는 팀플레이를 좀 해야 한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정 의원은 "이 전 대표의 그런 행보는 대개 관행적이고 의례적인 것"이라며 "그런 과정이 결국에는 통합으로 이어지는 과정 아니겠나"라고 반응했다.

친낙계 윤영찬 의원이 두 사람이 만나기 위해서는 신뢰 회복이 먼저라고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두 분이 인간적으로 살뜰하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뢰를 완전히 깰 만한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만 "지지자들 간의 앙금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며 "지도자들이 만나서 그 앙금을 해소해 오히려 분열을 극복하고 단합하게 만드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만나서 대화하면 더 가까워지는 것이지 신뢰 회복이 먼저다, 뭐가 먼저다, 이런 말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