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여름 서브 스토리 '한여름의 파라다이스' 등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3년07월07일 14:10

최종수정 : 2023년07월07일 14:10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여름 서브 스토리 '한여름의 파라다이스'와 신규 한정 영웅 '바다 향기 루루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여름 서브 스토리는 영웅 루루카와 비올레토가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타레브 섬의 리조트에서 리조트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며 전설 장비와 각종 재련 재료, 이벤트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재화는 기념품 교환소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거나 전설 장비 교환소에서 원하는 세트의 85레벨 전설 장비와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기념품 교환소에서는 에픽세븐 최초로 선보이는 '장비 초기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초기화 주문서'를 사용하면 85레벨 이상의 전설 장비를 강화하기 전의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바다 향기 루루카는 이번 여름 시즌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영웅이다. 5성 등급의 자연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이번 서브 스토리의 배경인 타레브 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쾌활한 성격의 캐릭터다. 바다 향기 루루카는 패시브 효과로 상대가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할 때 자신의 행동 게이지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스킬 연계를 끊고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는 영웅이다. '집중'을 모아서 발동시키는 스킬 '루루카 딜리버리'는 적 전체의 강화 효과를 2개 해제하고 높은 확률로 '침묵'과 '명중 감소'를 발생시킨다.

또한, 세번째 스킬인 '받아 서비스야'는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2개 해제하고 2턴간 방어력 증가와 신규 강화 효과인 '아이스크림'을 발생시켜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해제되지 않는 강화 효과로 피격 후 최대 생명력의 20%를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