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공원인 센트럴파크의 야간경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조명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야간 경관조명 [이미지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인천경제청은 센트럴파크 내 아치보도교·호수1교·GCF브릿지·게일브릿지·스트롤링가든브릿지 등 5개 교량의 구조적 특성을 살려 각각의 색상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오는 10월 경관조명 사업이 마무리 되면 센트럴파크는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해 송도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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