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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 준공…스웨덴·스페인 이어 세번째 유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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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세계최대 육상풍력 발전용량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전 그룹사 최초로 유럽 세 번째 사업인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의 준공식을 스웨덴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한국계 공동주주사를 포함, 유럽계 사업 관계사 및 기자재 공급사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중부발전 이번 사업으로 유럽에서만 2건의 풍력과 1건의 태양광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4일 박영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왼쪽 네번째)이 '구바버겟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2023.07.11 victory@newspim.com

구바버겟 풍력은 스웨덴 중부 예블레보리 주에 총사업비 약 1350억원을 들여 조성한 발전 용량 74.4㎿의 풍력단지로 Team-Korea의 성공적인 해외사업 진출 사례이다.

중부발전이 주축으로 한국계 투자자를 모집해 국내 전문 투자자(스프랏, 신한자산)가 지분을 보유하고 최초로 국내 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약 130억원 상당의 국산 기자재가 적용됐다.

구바버겟 풍력은 전 세계 육상풍력 발전기 중 단일기기 최대급 발전 용량의 6.2㎿급 터빈 12기로 구성돼 있다. 타워의 높이는 130m, 블레이드 길이는 84m에 달하며 이는 각각 아파트 50층과 30층 높이에 달한다.

중부발전은 북유럽의 풍부한 풍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기존 스타브로 풍력 사업에 적용한 4.1㎿급 기기에서 6.2㎿급 터빈을 적용하여 시운전을 완료한 후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

또한 북유럽의 혹한과 폭설에도 최적화 운전이 가능한 블레이드 결빙방지(Anti-Icing) 시스템을 적용했다.

구바버겟 풍력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70%는 세계적 기업인 Microsoft의 데이터 센터에 공급되며 잔여 30%는 북유럽 권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유럽 풍력 사업을 통해 세계적 기업(Microsoft, Google)의 RE100 목표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구바버겟 풍력 준공식과 함께 운용 자산이 약 20조에 달하는 독일계 신재생 전문 개발사인 Prime Capital과 '북유럽 그린 암모니아 공동개발 협약식'을 통해 신재생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이는 북유럽의 풍부한 수력·풍력 자원을 바탕으로 북유럽 권역에 청정 연료로 사용될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양해각서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유럽 내 풍력·태양광 등 전통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신규 그린 암모니아 사업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역량과 투철한 사명감, 책임 의식으로 유럽 세 번째 사업인 구바버겟 풍력의 성공적 상업 운전을 개시할 수 있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해외사업 또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따.

이어 "이번 북유럽 그린 암모니아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더 비상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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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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