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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8일째 상승 마감...테슬라·넷플릭스 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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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각) 양호한 은행 실적 발표와 더불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8포인트( 0.31%) 뛴 3만5,061.21으로 마감됐다. 이로써 8일 연속 상승해 근 4년 만에 최장 기간 상승 기록을 세웠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38포인트(0.03%) 전진한 1만4,358.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금까지 나온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예상을 웃돌며 시장의 위험선호도 확대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의 82%가 월가 전망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지난 주의 고무적인 인플레이션 수치와 강력한 고용 지표에 더해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다. 

DWS그룹의 조지 카트렘본 픽스드인컴 헤드는 "은행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지난 3월 은행 혼란에 따른 우려를 잠재웠으며, 지금까지 미 증시는 연착륙을 예상하고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미국 최고 투자은행그룹인 골드만삭스는 신사업 실패로 인해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내놨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뱅크오브뉴욕멜론, 모간스탠리 등 대형 투자 은행들이 월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연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골드만삭스(종목명:GS)의 2분기 매출은 109억달러로 월가 전망치(108억4000만 달러)를 상회했으나 주당 순이익이 3.08달러로 예상치인 3.18달러를 하회했다. 핀테크 신사업인 '그린스카이'와 관련한 투자손실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그린스카이 관련 손실이 5억400만 달러였고, 부동산 관련 상각이 4억85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손실로 총운영비용이 늘어나며 이익 악화로 이어졌다. 다만 실적 부진에도 이날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온라인 자동차 판매업체인 카바나(CVNA)도 이날 2분기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채권단과 부채 12억달러를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주가가 40%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유가는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 속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날 국제유가는 중국 당국이 경제 지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과  미국의 공급 우려 속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0센트 내린 배럴당 75.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달러화는 지난달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소식에 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한 영향에 반등했다.

영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9%로 1년여만에 최저로 둔화하며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 이에 영란은행(BOE)이 8월 '빅스텝(0.5%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급격히 후퇴하며 이날 파운드화의 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 지난 7월 11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그 여파에 주요 6개 통화 대비 미 달러의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화 지수는 전장 대비 0.32% 오른 100.26에 장을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긴축을 종료할 것이란 기대 속에 8주래 고점 근방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0.1% 오른 온스당 1,977.25달러를 기록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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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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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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