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달라진 원주시 아파트 분양시장...'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관심

기사입력 : 2023년07월28일 14:00

최종수정 : 2023년07월28일 14:00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원주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실시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청약 결과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타나면서다.

지난 24~26일 실시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청약접수 결과에서는 지방 중소도시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가구 중 총 61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에는 49가구 모집에 190건이 접수되며 3.8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74㎡A와 74㎡B의 경우에도 각각 2.01대 1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다소 가라앉아 있는 시장 상황에 비해서는 매우 양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자료=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총 접수건수인 614건은 최근 분양 단지의 총 접수건수인 143건과 비교하면 약 4.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배경으로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우수한 입지, 상품성, 브랜드와 더불어 앞으로 나오기 어려운 3억원대 분양가 등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여기에 임대 수요가 높고 1~2인가구가 많은 원주시의 시장 상황에 맞춰 소형 평형을 공급한 DL이앤씨의 차별화된 전략과 1군 시공사로 향후 보기 드문 분양가 책정,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금융혜택 지원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을 우선 분양하면서 원주 분양시장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며 "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고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분양이 시작되기 전 준비단계에서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기 조성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철도 인프라가 돋보인다.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한데, 원주역에는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날 예정이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 공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개통돼 향후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향후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과도 연결되며, 해당 노선 완공 시 원주시에서는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연결,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원주시 주택시장에서는 당분간 1군 건설사가 전용면적 59㎡(24평형)를 공급하는 계획이 없을 전망이어서 소형 평형 수요자들의 니즈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사들이 원주시의 1~2인 소형 가구 및 임대 수요가 높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국민평형이 니즈가 높다는 분위기에 편승해 밀어내기 식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만의 독보적인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에서는 국내 최고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 특화 설계를 단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기, 보조 냉방 및 제습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공조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UV-C/A LED 살균 모듈을 통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집안 내부에는 원주 첫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전 가구에 현관 팬트리를 기본으로 갖춰 수납 효율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는 획기적으로 넓어진 대형 팬트리가 적용돼 유모차나 자전거, 계절 용품도 보관 가능하다. C2 하우스만의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우리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으며, 안방 침실은 가족형 침대나 대형 TV의 설치도 가능토록 여유롭게 설계됐다.

'원스톱 세탁존'에서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고 전용 74㎡ 이상 타입에서는 애벌빨래가 가능한 공간도 제공한다. 주방에는 와이드창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상판 높이를 현대인의 신체 조건에 맞추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계획됐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맞이의 부담을 덜어줄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웰컴라운지, 시니어라운지,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멀티룸/주민회의실 등 입주민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그린 라이프'도 돕는다. 단지 중앙에는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 조경 '드포엠(dePOEM) 파크' 조성으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도 설치되고,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티폴이 설치된 '미스티포레' 조성으로 단지 내에서 힐링 산책을 누릴 수도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향후 청약을 인증한 선착순 500명 고객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휴가비 지원의 의미를 담아 강원상품권을 증정하며, 모든 청약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강원상품권을 한 번 더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 계약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사진
최정, 500홈런…한화 12연승 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가 7연승 중이던 N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간판타자 최정의 KBO리그 첫 통산 500홈런을 자축했다. SSG는 13일 NC와 인천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11일 KIA와 더블헤더부터 3연승을 달린 SSG는 NC를 제치고 4위 삼성과 승차 없는 5위에 올라섰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최정이 13일 NC와 인천 홈경기에서 6회말 500호 홈런을 날린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SSG] 2025.05.13 zangpabo@newspim.com 최정은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6구째 시속 135㎞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시즌 5호 110m 동점 투런포를 쐈다. 500홈런이기에 앞서 삼진 10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톰슨에게 일격을 가한 귀중한 한 방이었다. SSG는 곧 이은 7회초 서재철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2-3으로 뒤졌으나 8회말 대거 4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박성한의 볼넷과 최정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한유섬의 2루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라이언 맥브룸이 고의볼넷을 얻어 만든 무사 만루에서 최준우의 역전 2타점, 1사 후 정준재의 쐐기 1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류현진. [사진=한화] 한화는 두산과 대전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3-4로 졌다. 12연승이 중단된 한화는 이날 4연승한 LG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두산은 3-3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강승호의 볼넷 후 대주자로 나간 전다민을 1루에 두고, '1할 타자' 임종성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을 6탈삼진 6안타 1실점으로 막았지만 팀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한화는 1-1로 맞선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노시환이 투수 앞 병살타로 물러난 게 뼈아팠다. 연장 11회말에는 노시환의 안타 후 대주자로 나간 이상혁이 채은성의 삼진 때 2루 도루에 실패했다. 이날 두 팀은 한화가 8명, 두산이 6명의 필승조 투수를 모두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르윈 디아즈가 13일 kt와 대구 홈경기에서 5회시즌 16호 투런홈런을 날린 뒤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사진=삼성] 2025.05.13 zangpabo@newspim.com 수석·투수·타격 코치를 교체한 삼성은 kt와 포항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5-3으로 승리, 최근 8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회말 1사 만루에서 구자욱이 2타점 중전안타로 2-0을 만들었고, 5회말에는 홈런 선두 르윈 디아즈가 시즌 16호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4-0으로 달아났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5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5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kt는 6연패에 빠졌다. 오스틴 딘. [사진 = LG] 잠실에선 LG가 키움을 9-6으로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다. 초반 6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6으로 동점을 내준 LG는 7회말 오스틴 딘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오스틴은 1회에도 선제 솔로홈런을 날려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LG는 8회말에는 홍창기와 문성주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그러나 LG는 이날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기도 한 붙박이 톱타자 홍창기가 9회초 수비 중 다리를 크게 다쳐 웃을 수 없는 하루가 됐다. 김도영. [사진 = KIA] 광주에선 KIA가 김도영의 결승 2루타를 앞세워 롯데를 4-1로 꺾었다. KIA는 5회말 한승택과 박찬호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김도영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고, 최형우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3-0을 만들었다. 8회말에는 김도영의 좌전안타와 볼넷 2개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변우혁의 유격수 병살타 때 1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을 4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2승(2패)를 올렸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3 22: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