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일본 방위백서 발간에 "군사대국 책동 정당화" 비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무성 "지역 내 위험한 전쟁세력"
식민지 지배 사죄⋅보상 요구 눈길
"과거 청산하고 이웃 관계 맺어야"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은 일본이 지난 달 28일 발간한 방위백서에 대해 "군사 대국화 책동을 정당화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의 글을 통해 "방위백서가 우리 국가에 대해서는 '지난 시기보다 일본의 안전에 대한 더욱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고 매도하였는가 하면 '보다 실전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도발행위를 확대하고 있다' 걸고들었다"고 지적했다.

북한 외무성 청사. [사진=뉴스핌 자료사진]

또 "일본이 늘상 입에 달고 사는 그 무슨 주변 위협에 대해 굳이 논한다면 그것은 철두철미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은폐하기 위한 연막 외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당한 원인이 마치 억제력 부족에 있는 듯이 사실을 오도하며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갈 흉심을 숨기지 않은 것이나 저들이 보유하려는 반격능력을 '침공을 억제하는 관건'이라고 지칭하면서 지난해 말에 새로 책정한 안보전략수행에 박차를 가하려고 획책한 것이 이를 명백히 실증해 준다"고 강변했다.

이어 " 미국의 침략적이며 배타적인 인디아⋅태평양 전략에 적극 편승하는 일본이 우리를 비롯한 주변나라들에 적의를 품지 않는다면 열도의 안전 환경에 대해 우려하거나 두려워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외무성은 "올해 방위백서를 통해 군사력 증강 기도를 노골화하고 영토강탈 야망을 또다시 드러내놓은 것이야말로 패망 후부터 주변위협설을 염불처럼 외우면서 전범국의 군사적 속박을 하나하나 풀어온 일본이 지역 내에서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것을 그대로 방증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성근한(성실한) 사죄와 배상이 없이 주변나라들을 구실로 군비증강의 야망을 추구하는 것은 결코 일본의 안보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제2의 패망을 불러오는 자멸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도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표현이 담겨 우리 정부에 초치된 야마모토 몬도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일본은 2005년부터 19년째 '방위백서'를 통한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2023.07.28 yooksa@newspim.com

북한은 "일본에 있어서 제일 좋은 안전보장 방도는 주변나라들과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라며 "일본은 패망의 역사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지역의 커다란 우려를 키우는 위험천만한 도박을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발간을 포함해 2005년 이후 방위백서에 19년째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28일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