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0일 열린 2023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부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차례로 런칭한 클럽, 카페 등 한 게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웹보드 게임의 성장을 견인했다면, 3분기에는 'LA 섯다'를 신규 런칭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LA 섯다'를 통해 오직 한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건전한 몰입감과 속도감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코 쿠폰의 경우 광고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반기에는 이용자별 맞춤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쿠폰 사용자 간의 구매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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