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바디프랜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 VIP 고객 대상 '플라워클래스' 등 문화 행사를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뤄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된다.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은 누구나 안마의자 체험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안마의자 다빈치와 파밀레를 체험하며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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