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인크로스,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전략' 리포트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사례들을 바탕으로 CTV(Connected TV) 및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을 분석하고 국내 CTV 광고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에 대응할 수 있는 향후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TV, 게임 콘솔, IPTV 셋톱박스 등 여러 스마트 기기가 연결된 TV를 의미한다. CTV 이용자는 ▲VOD ▲실시간 IPTV ▲스트리밍 TV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광고 기반 무료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FAST는 별도의 가입 없이 편성된 프로그램 순서에 따라 실시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TV 채널을 말한다. 스마트TV, PC, 스마트폰 등 특정 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시청이 가능하다는 게 기존 선형 TV와의 차이점이다.

2023년 1분기 기준 전 세계 스마트TV 출하량이 전체 TV 출하량의 90%를 웃도는 가운데 글로벌 CTV 시장은 유료방송 요금이 비싸 이른바 '코드 커팅(Cord-cutting)' 현상이 대세가 된 북미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인크로스는 OTT 서비스가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으며 콘텐츠 소비 수요가 증가한 한편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하고자 하는 유저가 늘면서 CTV 이용이 확대됐다고 봤다. 이러한 가운데 다수의 소비자가 OTT 구독료 부담을 호소하면서 고품질 무료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FAST가 차세대 미디어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CTV 시장이 이미 활성화된 해외의 경우 대형 사업자들이 앞다퉈 FAST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케이블 TV 사업자인 컴캐스트는 지난 5월 FAST 채널 'Xumo'를 론칭하고 케이블TV, OTT, FAST를 묶은 'NOW TV' 상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파라마운트, 로쿠 등 글로벌 OTT 사업자 역시 FAST 사업 강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국 FAST 채널 수는 2022년 초 약 2700개에서 같은 해 10월 약 3700개 수준으로 37% 가량 증가했다.

국내 기업도 FAST 플랫폼을 출시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삼성TV플러스'와 'LG채널'을 출시하고 서비스 국가와 채널을 지속 확대하는 등 이용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FAST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뉴 아이디는 최근 북미에 FAST 플랫폼 '빈지 코리아'를 론칭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사업자를 중심으로 FAST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삼성TV플러스는 상반기에 CJ ENM <뿅뿅 지구오락실>, <삼시세끼 어촌편5> 및 MBC <검법남녀2>, <심야괴담회>와 같은 인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에 FAST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KT알파는 지난 21일 LG채널에 이어 삼성TV플러스에 신규 FAST 채널을 론칭한 바 있다.

광고와 콘텐츠를 결합한 무료 혹은 저가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CTV광고가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의 새로운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크로스는 실시간 TV부터 VOD, FAST에 이르는 다양한 CTV 광고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의 중요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인크로스는 오는 9월 자사 동영상 애드네트워크 '다윈'에 FAST를 결합한 신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윈은 뉴 아이디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FAST 채널에 광고를 송출하게 된다. 광고주는 다윈의 정교한 타기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PC, 모바일부터 TV까지 아우르는 '크로스 디바이스(Cross Device)'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효과 통합 관리 및 리포팅을 통해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최근 CTV 광고가 차세대 광고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크로스 역시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리포트가 CTV 및 FAST 광고에 관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