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미국 내 영주권 승인 1위 기업인 나무이민에서는 오는 9월 6일(수), 7일(목) 양일간 서울과 제주에서 한미세법과 미국영주권 취득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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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수) 설명회는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되며, 1부 순서는 D&J US TAX의 이정은 미국 회계사가 직접 예비 미국 영주권자가 알아야 하는 세금 보고와 해외 금융 계좌, 자산 신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미국 증여세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나무이민 수석 컨설턴트인 라이언 노 과장이 미국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유학생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미국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비자(H1-B)를 발급받아야 한다. 다만, 취업비자(H1-B)의 경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1년에 한 번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와 연결이 되어도 비자 발급이 되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취업비자(H1-B)는 2022년도 대비 추첨 확률이 70% 감소하였으며, 22년도 USCIS 발표 기준으로 한국인 취업비자 비율은 1.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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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나무이민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나무이민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은 대학교 재학 중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3년 내 영주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교 1학년 때 진행 시 졸업 전에 영주권자 신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100% 취득 보장형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4건의 나무이민 자체 승인 실적과 100% 승인 성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9월 7일(목) 오전 10시에는 제주도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주항공 우주호텔 Aero Hall에서 아이이비리그 진학을 위한 미국 대입 컨설팅 정보가 미국영주권, 한미세법에 관한 정보와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나무이민의 에릭 정 부사장은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과 글로벌 기업에 입사를 목표하고 있다면 목표에 맞는 대입 로드맵 준비와 체류 신분의 해결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무이민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국 유학에 있어 자녀와 부모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혹은 나무이민 대표번호를 통한 예약은 필수이다. 또한 나무이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