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섬유나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만에 진화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섬유나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대를 급파해 발화 23분여만인 이날 오후 4시2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섬유제조동 일부가 소실되고 직지기계 다수가 훼손돼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9.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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