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5일 미래 의사과학자 대상 글로벌 브릿지 연수 프로그램을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국내 대학원과 해외 최고 연구기관을 연결해 최소 4주간 연구실 참여·공동세미나 등 연구 중심 연수를 제공한다.
- 올해 전국 4개 대학원을 선정해 20명 이상을 해외에 파견하며 의대생·의사 면허 소지자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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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까지 신청서 '제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미래 의사과학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경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핵심인재 글로벌 브릿지 연수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은 15일 미래 의사과학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역량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인재 글로벌 브릿지 연수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해외연수 지원을 넘어 해외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연수 종료 후에도 공동연구와 인적교류가 지속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사업명인 '브릿지(Bridge)'는 국내 대학원과 해외 우수 연구기관을 연결하고 미래 의사과학자들이 세계 연구현장과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수생들은 최소 4주 이상의 기간 동안 해외 연구실 참여, 공동 세미나, 문제 해결 중심 연구 프로젝트(Problem-Based Learning), 연구성과 발표 등 실제 연구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단순 견학형 연수와 차별화된다.
공모 분야는 뇌과학, 의료AI, 유전학 등 의사과학자 연구 수요가 높은 분야나 최신 연구기법 등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연구 분야를 고려해 연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체화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의과학 분야 대학원 4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5명 이상, 총 20명 이상의 핵심인재를 해외 연구기관으로 파견해 연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사과학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과대학 학부생 또는 의과학 분야 대학원생이다. 의대생 또는 의사 면허 소지자가 전체 연수생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8월 7일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bioleap@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알림마당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태균 보산진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은 "세계적인 연구 경쟁력은 세계적인 연구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미래 의사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연구환경을 경험하고 나아가 국제 공동연구를 주도하는 핵심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