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9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결합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트E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현금 지원을 한다. 트래버스 구매 시 최대 60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타호와 콜로라도 각각 최대 250만원, 20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한국GM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한다. 볼트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밖에 한국GM은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 차량을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과 함께 9월을 맞아 고객이 보다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콤보 할부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 취등록세 지원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한국GM] 2023.09.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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