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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사우디서 스마트팜·식품 상담회…"중동지역 수출플러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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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 연계상담회 개최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제3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에 연계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은 중동 주요국으로 분야별 민관합동 협력단을 파견해 순방 성과의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협력단을 꾸렸으며 이번 3차 협력단은 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농식품부 차관을 단장으로 파견했다.

KOTRA는 '제3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과 연계하여 이달 1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의 모습.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23.09.12 victory@newspim.com

이번 상담회에는 ▲스마트팜 ▲식품 ▲플랜트기자재 분야의 우리 기업 30개사와 사우디 바이어와 투자사 50여개사가 참가해 200여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장에서는 스마트팜으로 재배된 방울토마토 등 농식품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 국가발전계획 '사우디 비전 2030'을 발표한 이래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Public Investment Fund)를 중심으로 13개 전략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최근 식량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농업 분야에만 약 200억리얄 (약 53억달러) 규모의 농업개발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 ▲농축산 장비구입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농업을 핵심 전략 분야로 육성 중이다.

잘 알려진 '네옴' 등 대규모 도시 인프라 프로젝트로 현지 플랜트 기자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 고도화 및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지에서 대규모 온실을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사우디 그린하우스'社 구매 담당자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설계와 운영 능력을 갖춘 다양한 한국 기업을 만났다"며 "이번 상담회 참여를 계기로 스마트팜 기술과 장비 도입을 위해 한국 기업과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기모 KOTRA 중동지역본부장은 "셔틀 경제협력단을 통해 분야별로 심도 있는 상담이 이뤄지고 현지 바이어도 훨씬 더 신뢰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부처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순방으로 지펴진 '新중동붐'의 열기가 중동 지역에 확산되어 '수출 플러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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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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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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