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상하농원 잔디광장서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 계열사 상하농원은 셀렉스와 함께 요가와 명상을 주제로 패밀리 요가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 열리는 패밀리 요가데이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신체를 순환시키고 건강 습관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사진= 상하농원] |
상하농원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렉스 브랜드와 함께 해 유익하면서도 재미와 경품을 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가족요가'는 경력 15년 이상의 요가 전문가인 김혜윤 강사가 진행하며, 보호자와 아이가 2인1조가 되어 서로 교감하며 신체 순환과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마음치유 요가'는 룰루레몬 엠버서더 박예나 요가강사(드야나 요가명상원장)와 함께 한다.
이외에도 퀴즈를 통해 건강 상식을 알 수 있는 '셀렉스 OX퀴즈', 셀렉스 영양전문가에게 신체 밸런스를 진단받을 수 있는 '셀렉스 건강 솔루션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철 날씨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족과 건강한 하루,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