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디바이스 3대지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신상품이다.
유독에서 매월 3900원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가상사설망(VPN) 등 맥아피의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맥아피 연간 구독상품 대비 월 1100원 저렴한 수준이며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 등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 3대에서 보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10월 9일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128GB(1명), 교촌 레허반반순살+콜라 1.25L(50명),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참가자 전원)를 선물하는 '리뷰쓰고 선물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유독에서 상품을 구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글로벌 보안 리더 맥아피의 전용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꼭 원하는 특화상품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