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3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잠실한강공원에서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플로깅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3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잠실한강공원에서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플로깅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사진=현대비앤지스틸]2023.09.25 dedanhi@newspim.com |
참여자들은 이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집게와 생분해성 봉투를 활용하여 쓰레기를 줍고, 한강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 동참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금번 활동을 통해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한강의 환경개선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대한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ESG경영을 앞장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플로깅, 식수사업, 하천수질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당진과 서울에 이어 광주, 창원으로 전국적인 환경보호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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