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승용차 운전자 급발진 주장
[옥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귀경길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창휴게소 내에서 SUV 차량이 휴게소 길을 건너던 50대 부부를 충격하고 승용차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옥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귀경길 저녁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승용차가 휴게소 내에서 길을 건너던 부부를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0.02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50대 아내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남편도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옥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산리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창휴게소 내에서 SUV 차량이 휴게소 길을 건너던 50대 부부를 충격하고 승용차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SUV 승용차 모습.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0.02 gyun507@newspim.com |
SUV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걸로 확인됐다.
경찰은 급발진을 주장하는 SUV 차량 운전자 70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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