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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BIFF] 주윤발·송강호·판빙빙·송중기…별들의 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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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계 안팎의 우려를 씻어내고 성대하게 개막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주윤발, 판빙빙, 송중기, 존 조 등 국내외 영화 스타들이 부산으로 모였다.

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배우 박은빈이 단독 사회로 나선 이번 개막식에선 송강호가 호스트로 글로벌 영화 스타들을 맞이했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박은빈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이번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영화 '거미집'의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화란'의 송중기, 김형서, 홍사빈, '독전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패스트 라이브즈' 유태오 등 다양한 국내 영화인들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영화 외에 디즈니+ '비질란테'의 이준혁, 유지태, 김소진, 티빙 '운수 오진 날'의 이성민, 유연석, 넷플릭스 '발레리나'의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OTT 시리즈를 향해서도 문호를 활짝 열며 영화제의 확장을 도모했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송중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중국배우 판빙빙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 '녹야'를 선보이는 대륙의 스타 판빙빙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았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주영과 레드카펫을 밟은 그는 꽃봉오리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드카펫의 피날레는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화배우 주윤발이 장식했다. 아내와 함께 참석한 그는 호스트인 송강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한국 관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었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콩배우 주윤발 부부와 배우 송강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레드카펫 이후 올해 한국영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故 윤정희의 영상이 상영되며 그의 영화계 업적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영화 '시'를 작업했던 이창동 감독은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이번 영화제에서 스페셜 토크 '시'로 관객들과 만난다. 윤정희가 생전에 남긴 발자취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

한국영화 공로상 시상자로 나선 이창동 감독은 "한국영화의 수많은 분들 중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배우였다. 10대 때부터 제 마음의 별이었던 윤 선생과 함께 영화 시를 찍었던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국영화 공로상이란 이 영광스러운 상을 따님이신 백진희씨에게 드리게 된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선생께서 병을 얻으시가 올해 1월에 돌아가시기까지 10여년의 시간동안 진희씨가 얼마나 지극한 정성으로 엄마를 돌봤는지 겪지 않아야 할 마음 고생을 얼마나 겪었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이 영광스러운 상이 딸에게 위로가 되고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신 윤선생에게도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머니 윤정희의 공로상을 수상한 딸 백진희 씨는 "이 감명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릴 때 제 1회 부국제 때 부모님과 함께 영화제의 탄생을 축하하며 행복해했던 일이 생생하다. 여러분은 오래도록 변함없이 영화배우 윤정희를 사랑해주셨다"고 늘 영화 '시' 속의 미자같았던 생전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 10여년은 중병과 싸워야 헸지만 영화 '시'와 여러분의 애정이 멀리 있는 어머니를 행복하게 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선언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박 시장은 "개막식 호스트를 맡아주신 송강호 배우께 특히 감사드린다. 많은 어려움에도 역대 가장 큰 국제영화제로 만들어주신 영화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요즘 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니고 있다. 영화의 도시가 되도록 이끌어주신 영화팬들과 영화인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이어 "영화는 삶를 비추는 거울이다. 이번 풍성한 영화제를 통해서 우리 삶을 비추는 빛과 찬란함을 함께 즐기는 멋진 영화제를 부탁드린다. 2030 엑스포 유치일이 불과 50일 남았다. 문화 엑스포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오늘의 영화제가 여러분들 가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길 바란다"면서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호스트로 나선 송강호는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시상자로도 나섰다. 그는 "올해 특별히 호스트로 불러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를 호명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와 비슷한 세대 영화인들, 영화팬들은 잊혀지지 않는 마음 속 우상으로 남아계신 분이다. 슈퍼 히어로가 아닌 스크린 속 영웅이다. 영화계 큰 형님이자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분이다"라면서 주윤발을 소개했다.  

[부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콩배우 주윤발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04 mironj19@newspim.com

주윤발은 시상대에 올라 "1973년 배우를 시작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50년은 확실히 긴 세월이지만 돌아보면 바로 어제같기도 하다. 홍콩TV 방송국, 영화계, 아내에게 감사드린다. 의미깊은 상을 주셔서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 사랑과 응원을 한국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그리곤 객석을 향해 휴대폰을 들고 관객들과 셀카를 찍으며 "빨리 빨리, 시간 없어요" "김치"라고 한국어로 팬서비스를 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의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식 사회자는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되면서 열흘간 뜨거웠던 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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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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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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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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