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감] R&D 연구시설장비 국산비율 저조…홍석준 "국산화율 개선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구장비 국산화율 31.5%, 주요 연구장비는 15%
핵심기술·전문인력·판로개척 등에 정부 지원 확대 필요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사용되는 연구시설장비의 국산 비율이 31.5% 수준에 불과하며, 구매 비중이 높은 주요 연구장비는 국내 시장점유 비중이 15% 이하에 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산 연구시설장비 구축 비율은 30% 수준으로, 주요 장비의 경우 대부분 외국산 장비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신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이 되는 연구장비의 국산화율이 개선되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구축수·구축액별 연구시설장비 제작국가 투자현황. 2023.10.11 yunhui@newspim.com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장비 산업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첨단 융합산업으로, 신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이 된다. 또 연구장비는 새로운 과학적 원리 발견과 연구 이론을 증명하게 해주는 과학기술 경쟁력의 척도인 만큼, 국산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연구시설장비의 제작국가별 투자현황을 보면, 구축수 기준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2만5319점 중 국산은 7978점(31.5%), 외산은 1만7341점(68.5%)으로 외산이 2배 이상 많았다.

구축액 기준으로 보면 6년간 총 5조2751억원 중 국산은 2조697억원(39.2%), 외국산은 3조2054억원(60.8%)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설장비의 국산비율은 연도별 구축 수 기준으로 ▲2017년 33.3% ▲2018년 30.8% ▲2019년 27.4% ▲2020년 29.5% ▲2021년 33.3% ▲2022년 33.1%를 차지했다. 2020년부터 국산 비중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그 비율은 열악한 실정이다.

또 구축액의 경우 2022년 연구시설장비의 국산 비율은 5년 전인 2017년(49.6%)에 비해 12.1% 감소한 37.5%에 불과했다.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최근 5년간 R&D 주요 연구장비·시장점유 현황. 2023.10.11 yunhui@newspim.com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매 비중이 높은 광학/전자영상장비, 화합물전처리/분석장비, 물리적측정장비의 경우, 국가R&D 투자로 구축한 국산장비의 국내시장점유 비중이 15% 미만으로 대부분 외국산 장비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연구장비의 국내시장점유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장비 수 기준 9851건 중 1476건(14.98%), 금액기준 1조5235억원 중 2600억원(17.07%)에 지나지 않았다.

홍 의원은 "고성능 연구장비 개발 성공은 연구장비산업 자체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파급효과가 큰 만큼, 연구장비 핵심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판로개척 지원 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